본문 바로가기

관심있는 이것저것♡

[예쁜화분] 공기정화식물화분 알아보기




스투키 

 

  집들이나 개업선물로 탁월한 스투키. 요즘 녹색의 삐죽삐죽한 화분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공기정화식물, 실내인테리어용으로 요즘 트렌드인 스투키입니다.

예전에는 다육식물이나 산세베리아가 많은 인기를 누렸었지만 이것들을 제치고 제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투키

 

우선적으로 집안이나 실내에 화분을 놓는 이유는 인테리어용으로도 많이 사용하시지만 무엇보다 요즘같은 공기가 탁한때에 효과를 주는 공기정화식물화분 이기 때문입니다.

스투키는 산세베리아의 3배의 높은효과를 주어 크실렌, 톨루엔, 포름알데히트등과 함께 해로운 전자파도 차단해 주기 때문에 전자제품이 있는 방안에 두어도 만족하실수 있을것입니다.

  낮에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밤에는 음이온과 산소를 배출하는 CAM식물로 어느 곳에 두어도 좋은 효과를 누릴 수 있으실것입니다.

 

  스투키는 위로 쭉뻗는 수형으로 고급스러우면서 도시적인 느낌을 주어 깔끔한 느낌을 주며 병충해에도 강하고 산세베리아와 같이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프리카에서 살던 열대식물이기 때문에 더위에는 강하나 추운 것에는 굉장히 약하기 때문에 15~30도 사이로 유지되는 실내가 가장 적합하며 평소에는 1달에 한번, 여름의 경우에는 2~ 1달 사이에 흠뻑 주시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틸란드시아

 

  틸란드시아는 Air plants라고 불릴 정도로 공기정화에 좋은 식물입니다. 600종이 넘는 원종과 2,000여종의 개량품종이 존재하는 먼지먹는 식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장 많이 알려진 종류로는 틸란드시아 이오난사 와 수염틸란드시아 두종류가 있는데 이 틸란드시아는 공기중의 먼지 미립자와 수분을 영양분으로 삼기 때문에 흙이나 화분조차 필요가 없을정도라고 합니다. 그래도 5~ 7일정도에 한번 물에 담궈주거나(30~ 2시간) 3일에 한번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셔도 좋습니다. 키우는 환경에 따라 습도가 다르므로 습도를 잘 파악하고 직사광선보다는 밝은실내에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셔야 합니다.

  그 외 주의하실 점은 생장점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하는 것과 찬바람에는 약하기 때문에 창가쪽 가까이 두실 경우 잎이 마르거나 갈변현상이 생기는 것 두가지를 유의하시면 잘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스칸디아모스

 

  스칸디아모스는 이끼식물로 천연습기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핫한 식물입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컬러로 액자나 화분 캔버스에 예쁘게 디자인하여 DIY하거나 조명에 넣기도 합니다. 습기를 잡는식물로 물을 줄 필요가 없어 관리도 아주 용이하고 미관상으로 예쁜식물 이며 살아있는 천연이끼로 알록달록한 색상은 반영구적으로 천연재료를 섞어 예쁜색상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공기중에 떠다니는 수분을 먹고 자라는 식물이라 만졌을 때 딱딱하다 싶으면 물을 떠 놓거나 습기 많은 욕실에 두면 잘 자란다고 합니다. 다만 물을 직접적으로 분사하거나 주게 되면 죽는다고 하니 그 점만 유의하시면 아주 예쁜 인테리어 효과와 습도조절, 공기정화, 탈취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뽀송뽀송함을 원하시면 키워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요즘은 식물이나 화분을 키운다기 보다는 환경, 인테리어적으로도 아주 활용도가 높습니다.

크기나 색상 모든면에서 다양하게 적절한 환경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들이 많아지고 구매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초록빛을 많이 보면 마음의 건강도 치유된다고 하니 간편하고 공기청정에도 도움을 주는 화분들 키워보시는 것이 어떨까요?